1) 크랩 버킷 VS 키킨케이준 (상세 포스팅 예정)

크랩 버킷 VS 키킨 케이준 모두 다녀왔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러니까 오하우에 있는 동안 두 번이나 다녀왔겠죠? 두 군데 모두 주차는 가능하고요. 키킨케이준은 일요일에 방문을 해서 일요일엔 해산물이 안 들어오다 보니 12시 조금 넘어서 방문했는데도 계속 솔드아웃되더라고요! 일요일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크랩 버킷에서는 던 져니스 크랩 버킷 세트를 키킨 케이쥰에서는 랍스터 & 쉬림프 (콘 1개, 라이스 2 스쿱 주문하였습니다.) 두 곳 다 너무 친절했고, 크랩 버킷은 나중에 한국분인지는 잘 모르나 주문하고 나니 한국말을 하실 수 있는 분이 있었고 키킨케이준은 한국분이 계셨습니다. (사실 한국분이 없어도 크게 문제는 없었어요.

 

먼저 한국분이냐고 묻고 한국말로 해주시니 편하긴 했어요.) 크랩 버킷은 하우스 소스 & 스파이시로 주문하였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특히 마늘을 좋아하시는 분은 소스에 밥을 비벼먹으면 최고! 키킨 케이쥰은 키킨소스?였나 기본 소스에 미디엄을 시켰는데 매운맛이 약간 덜했어요. 크랩 버킷은 매운 단계가 5단계라서 부담 없이 스파이시를 시켰는데 킨키 케이준은 3단계뿐이라서 점원이 미디엄을 권하시더라고요. 키킨케이준은 체크에 서비스 차지를 18% 계산해서 주시더라고요.... 책자에서 서비스차지 적어서 나오는 데가 종종 있다고 했는데 사실 처음이었어요...... 랍스터보다는 던 져니스 크랩을 추천드리고요! 하와이에서 먹은 각장 맛있는 음식이었어요.

 

 

2) 지오반니 새우트럭 VS 제스트 새우 트럭

오하우 VS 마우이 네요 ㅋㅋㅋㅋ 하와이안 스캄피 기준으로 제스트 새우 트러이 압승입니다. 야채도 들어있고 한국인 입맛에 더 맞다고 할까요? 제스트 새우 트럭을 드셨다면 지오반니는 별로 추천드리지 않아요. 정말 제스트 새우 트럭에 반했어요. (월요일도 휴무니 참고하세요.) 지오반니를 드신다면 개인 취향 차이겠지만 핫 & 스파이시 (맛없는 매운맛....이었어요 저한테는 시큼한 매운맛) 보다는 스캄피를 2개 주문하는 걸 추천드린답니다.

 

 

3) 도라쿠 초밥

하와이 여행백서에 있어서 다녀왔어요! 햄버거를 먹을까 도라쿠 초밥를 먹을까 고민했는데 ! 하와이지만 스시를 선택 5시부터 7시까지 해피아워여서 맥주는 $4, 아히포케, 참치다다키, 롤, 가라아게 등 $5~$6 에 즐길 수 있으며 와이키키 거리에 있는 일본어로 된 광고지? 에 도라쿠 스시 10 % 할인 쿠폰이 있으니까 꼭 지참해 가시면 해피아워에도 10% 할인을 받으 실 수 있어요. 일본어로 쓰여있어도 금방 찾을 수 있어요. 저희는 6시 조금 넘어서 방문했고, 아이 포케 참치 타다키를 제일 맛있게 먹었어요. 타다키 위에 튀긴 마늘 너무 맛있어요! 오히려 저녁시간 되니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가 길더라고요. 해피아워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쿠폰 지참 추천!! 주류는 제외라는 문구를 본 거 같은데 주류도 포함해서 세일해줬어요.)

 

 

4) 에그엔띵스 (와이키키 & 알라모아나점)

토요일 8시 반경 와이키키 점 방문했는데 줄이 진짜 길었어요.. 결국 포기. 그리고 저희는 숙소가 알라모아나 쪽이라서 다음날 8시쯤 알라모아나점 방문했는데 여기도 먹고 9시경 나오니까 밖에 대기자들이 많긴 하더라고요....... ㅠㅠ 감자가 맛있고, 팬케익은 별도로 주문하면 양이 많으니 사이드로 시키는 걸 추천드려요. 오믈렛 (기본 사이드 감자 선택) + 팬케익 사이드 메뉴에서 선택 많이 드실 수 있으신 분은..... 따로 시켜도 괜찮지만..... 정말 양이 많다고 느껴졌어요. 팬케익은 역시 폭신폭신했고, 저는 스페셜 메뉴에 아히스 테이크가 있어서 주문했는데 케이준 소스에... 그냥 고추참치 맛이었어요. 에그 베네딕트나 오믈렛을 주문할 걸 그랬어요 ㅠㅠ

 

 

5) 울프강 스테이크

예약해서 방문했고요. 스테이크 포 투 시켰는데 양 진짜 많았어요. 샐러드보다는 베지를 함께 시켜서 드시는 거 추천드리고요. 피렌체에서 먹었던 티본스테이크가 생각났었어요.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어요. (양이 많아서 남겼다는 ㅠㅠㅠㅠㅠㅠㅠ ) 그리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요.

 

 

6) DFS

화장품 구매 시, 여기서 구매하는 걸 추천드려요. 노 택스니까요! 바비 브라운 & 맥에서 화장품 구매했는데 한국 면세점보다 싸고요. (물론 적립금 찬스 쓰시면 한국 면세점이 더 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 말론 ! 저 조말론 향수 진짜 좋아하는데 한국 면세점은 100 미리 기준 $126 불인가고 골드 할인받아서 $120 불에 구매 가능해요. 물론 쿠폰 적용 가능하지만.... 여기서 $115 판매되고 있답니다. 탑승동이나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방문이 불가하여 구매가 힘들 경 우, 와이키키 DFS에서 구매하는 걸 추천드려요!

+ Recent posts